세종시 전국서예대전 문인화 우수 성과
목령종합사회복지관 문인화반 수강생들이 '제14회 세종시전국서예대전' 문인화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 박숙서 수강생이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조경애, 이인숙, 이순자, 이중원이 '특선', 이옥희와 정종숙이 '입선'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 수상 박숙서의 작품
이번 제14회 세종시전국서예대전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룬 수강생은 박숙서이다. 그녀는 문인화 부문에서 '우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으며, 지난 여러 해 동안의 꾸준한 연습과 열정이 결실을 맺는 순간을 맞이했다. 박숙서는 평소에 지도교사인 신종희 강사와 함께 여러 기법을 연마하며 개성이 돋보이는 작품을 제작해 왔다.
그녀의 작품은 세밀하면서도 감정을 잘 담아낸 문인화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숙서는 대회 준비 기간 동안 그녀의 기술을 완성하기 위해 수많은 시간을 투자했고, 그녀의 노고가 전시 기간 동안 보상받았다는 것이 분명했습니다. 그녀의 뛰어난 작품은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었고, 타의 모범이 되는 작품으로 자리잡았다.
박숙서는 "제14회 세종시전국서예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특선과 입선 수상자들의 기량 향상
이번 대회에서 문인화 부문에 참여한 조경애, 이인숙, 이순자, 이중원이 ‘특선’에 선정되었고, 이옥희와 정종숙은 ‘입선’을 수상하였다. 이들의 성과는 모두 각자의 개성과 기량을 반영한 결과로, 그들은 평소 꾸준한 노력으로 수준 높은 작품을 제작해왔다.
특히 조경애 수강생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문인화를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는 단순한 성과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문인화의 발전과 수강생 개개인의 예술적 성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인숙, 이순자, 그리고 이중원 또한 각자의 개성이 두드러진 작품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들은 이번 대회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많은 도전과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모든 수강생들은 문인화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그들의 성공은 지역 사회와 문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속적인 교육과 문화 프로그램 지원
목령종합사회복지관의 사회복지사 박정란은 수상생들이 성공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꾸준한 연습과 열정, 그리고 전문적인 지도”를 언급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수강생들이 새로운 기법과 표현 방법을 지속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박정란 사회복지사는 “우리 수강생들이 예술 활동을 통해 성취감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투자는 지역 사회의 예술적 역량을 더욱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따라서 이번 성과를 계기로 다채로운 문인화 작품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생들의 노력과 교육 기관의 지원이 맞물려 더욱 빛나는 성과를 이끌어낼 것이다.
결론
목령종합사회복지관 문인화반의 수강생들이 '제14회 세종시전국서예대전' 문인화 부문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달성하였다. 박숙서는 '우수상'을 차지하였고, 여러 다른 수강생들도 좋은 성과를 이뤄냈다. 이러한 성취는 예술적 열정과 노력의 결실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성과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따라서 문인화 분야의 발전과 수강생들의 더 큰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다음 단계로는 수강생들이 더 높은 경지에 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예술 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다.